제가 생각하는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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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란 무었인가?
투기와 투자는 다소 모호한 경계를 가지고 있으나 예측가능하고 가치를 가진곳에 투자하는 것이 투자라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설명하면......
1. 영업이익이 예측가능해야 합니다.
2. 영업이익이 꾸준하게 발생해야 합니다.
3. 순자산가치가 꾸준하게 증가해야 합니다.
4. 기업이 경쟁 기업에 비해 경쟁력이 있어야 합니다.
5. 본질적인 가치에 비해서 충분히 저평가되어 있어야 합니다.
항상 시장의 평가를 적정하게 받고 있는 기업은 그 기업의 성장성 정도의 수익을 얻을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그 기업의 성장성이 적은 기업은 수익률이 하락할 것이고 성장성이 높은 기업은 수익률이 높을 것입니다.
다만, 성장성이 높다고 투자한 주식의 수익성이 높은 것은 아닙니다. 즉, 성장성이 높아도 시장에서 성장성을 고려하여
평가받고 있는 기업은 PER(주당순이익 대비 주가 수준)가 높게 적용되어 PER 10배 이상 50배 또는 100배까지 평가받을 수 있습니다.
이런 기업은 현재 당기순이익으로 시가총액을 벌어들이는데 시간이 10년 혹은 100년이 소요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성장율과
현재의 평가 수준을 고려하여 투자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평가하지 못한다면 아마도 투기를 하는 결괄가 될 것입니다.
즉, 예측할 수 없는 자산에 대한 모호한 기대를 가지고 투자하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투자 종목을 고를 때 몇 가지 기준을 가지고 있습니다.
첫째, 현재 시장에서 절대 저평가되어 있는가??
둘째, 현재 시장에서 경쟁 기업에 비해서 상대적 저평가 상태인가?
세째,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그리고 영업현금흐름이 양호한가?
시장에서 절대 저평가된 경우에는 보통 PER가 5배 전후, 즉 당기순이익의 5배 전후에서 시가총액이 형성되어있는가를 판단하는 것입니다.
이 경우에는 이익의 질이 양호하고 지속가능한 경우 5년 전후면 시가총액에 해당하는 돈을 벌어들인다는 의미이며, 시가총액 대비 수익률을
산정해보면 20% 전후의 수익률을 내고있다고 보면 됩니다.. 예금이자를 고려할 경우 4배내지 5배의 수익률이죠...
이는 주식에 대한 위험도를 고려하더라도 이를 보상하고도 충분한 수익률이 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시장에서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경우는 동종 업종이 평가받는 것보다 덜 평가받는 경우인데...이는 이유가 여러가지 존재할 수 있습니다. 기업의 규모, 유통주식수, 발행주식수, 업계에서의 경쟁력 순위 등 다양한 경우가 존재합니다. 다만 규모가 비슷하고 유통주식도 비슷하고 경쟁력도 비슷하다면 이는 투자할 대상에 해당이 될 것입니다. 다만, 위의 절대 저평가를 고려하고 상대적 저평가를 고려하여 투자한다면 보다 위험을 줄이면서도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경우에 해당하겠죠.
위에서 설명한 것 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그리고 영업현금흐름이 지속되고 성장성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세상이 변해도 이익을 잘 내고 돈을 잘 버는 기업은 주가가 오르기 마련입니다. 타 종목이 테마에 의해 고수익을 내고 있다고 하더라도 이런
수익은 요행에 의해서 발생하는 것이고 적절한 타이밍에 이를 매수하지 못한다면 손실이 불가피한 종목들이죠...하지만 꾸준하게 이익을 내는
종목은 시간이 돈을 벌어다 줍니다..즉, 꾸준한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과 현금흐름은 기업의 재무구조를 튼튼히하고 보유 현금을 늘려줍니다. 즉, 회사에 돈이 쌓이며, 이 상황이 오랜기간 지속됩니다...결과 시간이 흐르면 자연스럽게 주가가 올라가는 것이죠..
위에서도 언급했지만..이러한 기준을 가지고 종목을 고르고 고른 종목에 대한 확신이 있다면 과감하게 베팅을 하고 그리고 끈기있게 기다리면 되는 것입니다...다만, 판단의 실수가 있을지 모르므로 적어도 3개에서 5개 정도의 종목을 골라 투자한다면 위험도 분산하고 지루함도 어느 정도 달랠수 있을 것입니다.